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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범잡 - 박준영 변호사 “윤병임 속기사 ‘유퀴즈’로 13년만 공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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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22 15:11 조회1,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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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 윤병임 속기사 유퀴즈13년만 공 드러나

(알쓸범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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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에 출연한 윤병임 속기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2021620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 2007년 수원 노숙소녀 사건을 말하며 많은 이들의 도움을 언급했다.

   당시 진술영상을 무료로 풀어준 윤병임 속기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당시 조서만 보면 가출청소년들이 범인으로 보였지만 진술영상을 보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검사나 수사관이 미리 제공하고 있었다고.

   박준영 변호사는 진술영상을 속기사에게 맡기려면 돈이 500만 원 정도 든다. 아는 속기사 분에게 부탁드렸더니 자기가 하겠다는 거다. 부담됐을 텐데. 한 푼도 받지 않고 한 달 이상 녹취를 풀었다윤병임 속기사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박준영 변호사는 그런 속기사의 공이 13년 만에 유퀴즈로 드러나 너무 기분이 좋았다. (사진=tvN ‘알쓸범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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